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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를 개발하고, 테스트를 하다보면 URL이나 파라메터를 변경하고 각 환경의 hostname을 설정하고 그리고 각 환경에 맞는 API 를 눌러 호출을 하고 노가다성 작업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Postman의 환경변수를 사용하면 이러한 노가다를 최소한으로 하여 테스트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버 개발을 하면 로컬, 개발기, 상용기에 각 배포를 하며 테스트를 진행 하는데

 

테스트 할 때 마다 url 을 번거롭게 변경해주거나 별도 Request 를 만들어야 한다.

 

테스트할 API 가 몇 개 되지 않을 때는 복붙으로 열심히 작업을 하고 테스트를 하면 되지만, API 가 수십 수백개가 된다면,,,

 

API 개수 * 환경(3) 이 되는데 이짓을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된다.

 

Postman의 환경변수 라는 것을 사용하면, 환경 별로 변수를 만들게 되면 API 개수 만큼만 요청을 만들어도 Postman에서 환경만 변경하여 테스트가 가능하다.( 비슷한 URL 패턴이 있는 API 들의 경우에는 한땀 한땀 Postman UI에서 직접 요청을 만들기 보다는, 보다 쉽게 일괄 생성하는 글도 올릴 예정이다. )

 

아래와 같이 먼저 각 환경을 만들어준다. 

 

로컬, 개발, 상용기 환경

 

그리고, 각 환경에서 사용할 변수를 저장한다.

개발기의 환경변수

각 환경별로, 환경변수가 설정이 되면 테스트할 환경을 선택한다.

 

환경 설정

요청을 보내면 설정된 환경의 환경변수 값이 아래 {{hostname}}에 삽입되어 요청이 보내진다.

환경변수를 사용할 때는 {{ }} 안에 환경변수 이름을 넣으면 된다.

URL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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