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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프로세스를 수행하다보면 표준 출력과 표준 에러를 사용해야 될 경우가 많다.
간단하게 그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자.
표준 출력( STDOUT )
프로그램이 출력 데이터를 기록하는 스트림.
표준 출력의 파일 디스크립터는 1 이다.
표준 에러( STDERR )
프로그램이 오류 메시지나 진단을 출력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쓰는 출력 스트림이다.
표준 출력과 독립적인 스트림이며, 별도로 리다이렉트 가능하다.
파일 디스크립터
특정한 파일에 접근하기 위한 추상키로써, 0은 표준입력(STDIN), 1은 표준 출력, 2는 표준 에러 의 디스크립터로 정의되어 있다. 쉘에서도 이 디스크립터 키를 가지고, 표준 출력이나 에러의 스트림에 기록을 할 수 있다.
예제
# 표준 출력을 버림( /dev/null 로 redirect )
$ ./program 1>/dev/null
# 표준 에러를 버림( /dev/null 로 redirect )
$ ./program 2>/dev/null
# 표준 에러를 표준출력으로 redirect
$ ./program 2>&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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